[이시각헤드라인] 12월 20일 뉴스리뷰
■ 내일 북극발 최강 한파…수도권 첫 한파경보
내일 올겨울 최강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도권에 한파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충청과 호남에는 최대 50cm가량의 폭설도 쏟아지겠습니다.
■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정부안 수준 유지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연구개발 예산 6천억원을 순증하고 지역화폐 예산을 반영하는 등 일부 예산의 증감을 통해 기존 정부안 667조원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여야는 내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 경복궁 낙서범 "SNS서 의뢰…10만원 받아"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한 10대들은 SNS를 통해 알게 된 인물로부터 의뢰를 받았고, 대가로 10만원을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배후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 송영길, 구속 후 첫 조사 불발…내일 재소환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된 송영길 전 대표가 구속 후 첫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내일 재차 소환 통보하는 한편, 수수 의원들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 한미일, 미 전략폭격기와 연합훈련…북 맞대응
한미일이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는 미군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펼쳤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전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에 맞대응하는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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