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고속도로서 '쾅쾅'…호남고속도로서 10중 추돌
김민정 2023. 12. 20.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2시 8분께 전북 정읍시 입암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7킬로미터 지점에서 고속버스와 화물차, 승용차 등 10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5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70대 승객 1명이 다쳤다.
사고가 발생한 정읍지역에는 이날 오후 2시까지 6.3m의 눈이 내렸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호남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 등 차량 10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2시 8분께 전북 정읍시 입암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17킬로미터 지점에서 고속버스와 화물차, 승용차 등 10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5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70대 승객 1명이 다쳤다.
사고가 발생한 정읍지역에는 이날 오후 2시까지 6.3m의 눈이 내렸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삼성디스플레이 성과급, 기본급 100% 받는다
- '서울의 봄' 단체관람 학교장 고발 당해
- "왜 무시해"…선의 베푼 마을이장 살해한 50대, 징역 30년 선고
- 지드래곤, YG 안 돌아간다…결별 공식화[종합]
- "김하성 주장 사실과 다르다"…`폭행 논란` 임혜동, 경찰 출석
- [단독]비은행 유동성 위기 막는다…내년 금융그룹도 LCR 규제 도입
- '노량' 김윤석 "이순신 유언을 내가 할 줄은…코피로 응급실까지"[인터뷰]②
- 경복궁 `영화 공짜` 10대 낙서범…대가로 10만원 받았다
- '친족 성범죄' 변호한 공지연…與, 인재 영입 철회 않는다(종합)
- 與원로 "한동훈=이순신, 배 12척 남아"…韓비대위 출격 임박(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