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키 176㎝, 49㎏까지 살 뺐더니 매일 아침 코피”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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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가 다이어트 어려움을 말했다.
현영은 "건강 미녀로 알려져 있다. 어떤 이유로 출연했냐"고 질문했고, 정다혜는 "건강 체질이고 보기에도 건강해 보이는데. 아픈 데는 없는데 다이어트가 문제였다. 스무 살 때는 말라도 얼굴이 통통해서 왜 살 안 빼? 왜 뚱뚱해? 소리를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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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가 다이어트 어려움을 말했다.
12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데뷔 22년차 배우 정다혜(38세)가 출연했다.
현영은 “건강 미녀로 알려져 있다. 어떤 이유로 출연했냐”고 질문했고, 정다혜는 “건강 체질이고 보기에도 건강해 보이는데. 아픈 데는 없는데 다이어트가 문제였다. 스무 살 때는 말라도 얼굴이 통통해서 왜 살 안 빼? 왜 뚱뚱해? 소리를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정다혜는 “키 176cm에 49kg까지 뺐더니 매일 아침 코피가 나고 몸이 망가졌다”며 “애 둘을 출산하고 살이 많이 쪄서 더 빼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다이어트 어려움을 호소했다.
뒤이어 정다혜는 두 자녀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다혜는 두 자녀와 함께 경기도 평택 친정엄마 댁을 찾아갔고 3년 제주도 살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상태라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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