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존경받는 기업 대상] 신한카드, 디지털 책임 경영 업계 첫 도입···소비자 권익에도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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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대상'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신한카드는 카드업의 특성을 반영한 기업의 디지털 책임경영(Corporate Digital Responsibility·CDR)을 업계 최초로 선언해 디지털 사업 전반의 프로세스에 ESG 경영을 내재화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선 신한카드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제로(zero)'로 만든다는 그룹의 중장기 친환경 전략과 연계해 분기 단위로 탄소 배출 감축량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재반영해 기후 리스크를 고려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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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존경받는 기업 대상’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신한카드는 카드업의 특성을 반영한 기업의 디지털 책임경영(Corporate Digital Responsibility·CDR)을 업계 최초로 선언해 디지털 사업 전반의 프로세스에 ESG 경영을 내재화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선 신한카드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제로(zero)’로 만든다는 그룹의 중장기 친환경 전략과 연계해 분기 단위로 탄소 배출 감축량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재반영해 기후 리스크를 고려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신한 그린 인덱스’를 상용화해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 매달 개인 탄소 배출량을 산출한 보고서를 제공하고 고객의 탄소 절감 계획을 지원했다. 아울러 탄소 중립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개별 소비자의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높이는 활동도 병행 중이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는 ‘친환경 로드맵’을 수립해 중장기 친환경 경영 지향점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사용률 100%(RE100), 친환경 카드 플레이트 소재 사용 100%(BP100), 플레이트리스 비율 50%(NP50) 등의 정책과 연계해 녹색 프리미엄과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구매에 적극 참여하고 카드 모집·발급 과정에도 효과적인 친환경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사업 기반의 상생 금융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7월 선보인 ‘신한카드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데이터 기반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융 취약 계층의 유동성 지원 및 채무 부담 완화 목적으로 총 4000억 원을 지원하는 ‘상생 금융 종합 지원’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신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는 경영계획 수립·평가·승인 등 신한카드의 모든 의사 결정 과정에 이사회의 결정권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 직할의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 신용정보관리보호인(CIAP) 등을 두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및 정보 보호에 앞장선 점도 ‘신뢰 경영’에 대한 신한카드의 차별화된 의지를 보여주는 부분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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