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단독주택서 LPG 폭발…1명 중상
정재훈 2023. 12. 20. 20:26
[KBS 대전]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보령시 주교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64살 A 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었고, 주택이 무너져 소방서 추산 2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통을 수거해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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