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12. 20. 20:05
[KBS 창원]시 지역인 사천에서도 분만 산부인과가 없어 원정 출산을 다녔다는 보도 들으셨는데요.
12년 만에 출산 소식을 들을 수 있었던 건 정부의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이 시작이었습니다.
실효성 논란도 있었지만 12년 만에 들린 아기 울음 소리에 모두가 반가워하며 축하를 전하고 있는데요.
관공서, 병원, 돌봄기관 같은 생활 SOC 즉, 사회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곳은 인구가 더욱 빨리 줄어들고 있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도 지역에 편파적인 지원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일곱시 뉴스 마칩니다.
경남은 뉴스7경남입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할아버지·할머니’가 거리로”…이승만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 ‘압구정 롤스로이스’ 징역 20년 구형…유족 “제대로 사죄 안 해” [현장영상]
- 전북, 모레까지 최고 50cm 폭설 예보…최강 한파도
-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내일 처리
- 문서 위조로 파면됐는데 불법 재취업…비위 공직자 14명 적발
- 등굣길 초등생 납치해 2억 원 요구…6시간 만에 검거
- “내란 선동 트럼프 출마 금지” 콜로라도주에서 제동
- [현장영상] ‘LH 전관 특혜’ 논란…박상우 후보자 “쌩뚱맞은 분야 일 하나”
- 송영길, 구속 후 첫 조사 ‘불응’…변호인 외 접견금지
- “악령 쫓는다며 낙서” 문화재 수난사 살펴보니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