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차병원 지역 첫 ‘장애친화 산부인과’

김영재 2023. 12.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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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장애인을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구미 차병원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전문의 4명과 간호사 26명으로 운영되는 이 산부인과는, 이동 지원과 수어통역은 물론 여성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도 지원합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구미 차병원을 포함하면 전국 8곳에서 운영중입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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