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 중단된 서울시 ‘손목닥터9988’ 전용 앱 28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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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접속 지연 문제로 잠정 중단됐던 '손목닥터 9988' 전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오는 28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가 스마트워치를 무료로 대여하고 모바일 전용 앱으로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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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접속 지연 문제로 잠정 중단됐던 ‘손목닥터 9988’ 전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오는 28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가 스마트워치를 무료로 대여하고 모바일 전용 앱으로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전용 앱을 개발·구축해 지난 18일 개시했으나, 당일 오전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비스 접속 대기시간이 1시간에 이르는 등 이용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점검 결과 동시접속자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며 ‘건강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서버 과부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비스 중단에 따른 참여자의 포인트 적립 기회 소실과 적립한 포인트의 서울페이 전환 중단에 대해서는 서비스 기간과 포인트 전환 기한을 연장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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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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