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서울양평 고속도로, 중립적 입장서 진행해 나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해 중립적 입장에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서울 양평고속도로 관련 예산이 마무리단계에 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국회서) 60억원 정도 그러면 하라는 뜻으로 알고 중립적 입장에서 뭐가 제일 합리적이고 타당한 안인지 하는 것부터 뜻 모으고 차근 차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해 중립적 입장에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서울 양평고속도로 관련 예산이 마무리단계에 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국회서) 60억원 정도 그러면 하라는 뜻으로 알고 중립적 입장에서 뭐가 제일 합리적이고 타당한 안인지 하는 것부터 뜻 모으고 차근 차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객관적 팩트 확인 프로세스로 가는 것이 갈등을 줄이고 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서는 "개인 의견인데 그린벨트가 1970년대에 지정된 것인데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우리세대와 다음세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인구도 감소하고 경제활력도 떨어지는 입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으면 새 성장동력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