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이번엔 '화장품 광고모델' 변신…"연예인 울고 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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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화장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변신해 광고 촬영을 했다.
조씨는 "며칠 전 뷰티 화보 촬영을 하고 왔다"며 "좋은 기회로 비건 뷰티 브랜드 '로디션'의 앰버서더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로컬과 함께 상생한다는 브랜드의 취지도 좋고 제품도 순하고 좋아서 앰버서더 제의가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씨는 영상에서 하얀 원피스를 입고 전문 모델 뺨치는 능숙한 촬영 매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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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화장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변신해 광고 촬영을 했다.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이 울고 갈 미모'라며 찬사를 보냈다.
20일 조씨의 유튜브 채널 '쪼민'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9일 '건조하고 추운 요즘, 쓰기 딱 좋은 수분크림을 소개합니당'이라며 화장품 광고 촬영 스케치 영상을 올렸다.
조씨는 "며칠 전 뷰티 화보 촬영을 하고 왔다"며 "좋은 기회로 비건 뷰티 브랜드 '로디션'의 앰버서더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로컬과 함께 상생한다는 브랜드의 취지도 좋고 제품도 순하고 좋아서 앰버서더 제의가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와 다른 제 모습에 저도 깜짝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조씨는 영상에서 하얀 원피스를 입고 전문 모델 뺨치는 능숙한 촬영 매너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이에 "새로운 도전 응원한다" "전문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화장품 모델에 찰떡"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검찰은 지난 18일 자녀 입시비리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에게 항소심에서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에 대해서는 징역 5년,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