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경남 예비후보 등록 현재 47명
손원혁 2023. 12. 20. 19:57
[KBS 창원]내년 4월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 동안 경남에서는 47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구별로는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 진주 갑, 김해 갑, 사천·남해·하동이 각각 5명으로 가장 많고, 통영·고성과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는 아직 없습니다.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명함 배부나 어깨띠 착용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정치자금도 모금할 수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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