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안내상, 母=반효정 사실에 오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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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
20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38회에서 신덕수(안내상 분)가 윤보배(반효정 분)가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덕수는 정다정(오승아 분)이 강세란(오세영 분)과 백상철(문지후 분)의 불륜을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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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이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
20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38회에서 신덕수(안내상 분)가 윤보배(반효정 분)가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덕수는 정다정(오승아 분)이 강세란(오세영 분)과 백상철(문지후 분)의 불륜을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윤보배에게 둘의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며 맞선 것.
이에 백상철은 그 앞에 무릎 꿇고는 “아버님, 저 다정이 사랑해요. 잘못했어요. 생각해 보니 제가 어떻게 됐었나 봐요. 저 다정이랑 죽어도 이혼 못해요. 잠깐 돈에 홀려서...”라며 자기 뺨을 때렸다. 윤보배의 수천억 재산에 욕심낸 백상철이 강세란을 다시는 안 만나겠다고 거짓말한 것. 신덕수는 “마지막으로 믿을게”라며 각서를 쓰게 했다.
방송 말미, 신덕수가 윤보배와 친자관계가 성립된다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고 “엄마!”라며 눈물 흘리는 모습에서 38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백상철이나 강세란이나 똑같네”, “안내상 오열 연기에 울컥”, “강세란 때문에 신덕수 위험해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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