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청남대 불법 운영 ‘공익 감사’ 청구” 외
[KBS 청주]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오늘 감사원에 청남대 불법 운영 의혹에 대해 공익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청구 내역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농약 살포와 불법 주차장 조성, 푸드트럭 야외 취사 허용 등 7가지입니다.
환경련은 충청북도에 문제 해결을 촉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푸드트럭 관련 수사로 업자들만 입건될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대표단 충북 방문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 부지사와 기업인 등 대표단이 오늘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만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충청북도는 유학생이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충북형 K-유학생 제도'의 현지 홍보를 요청했습니다.
대표단은 이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충북의 바이오 산업 시설을 시찰했습니다.
‘충북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청주 건립
지역 먹거리를 학교 급식에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충북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2025년 하반기 청주 오창에 들어섭니다.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는 급식용 농산물 품목과 양을 미리 조사해 농민이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에 안정적으로 공급합니다.
충북도·옥천군·한국석유공업, 청산산단 투자 협약
충청북도와 옥천군, 그리고 주식회사 한국석유공업이 투자 협약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석유공업은 옥천 청산산업단지 2만 천여 ㎡ 부지에 300억 원을 들여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신규 채용 인력의 50%를 지역 인재로 선발할 예정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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