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사건 무혐의 지드래곤 측, 내일(21일) 거취·활동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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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측이 내일(2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마약 의혹 사건 무혐의 처분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힙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마약 투약 의혹) 사건 개요 정리와 설명, 지드래곤의 경찰·허위 제보 여성·악플러 등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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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측이 내일(2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마약 의혹 사건 무혐의 처분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힙니다.
AI 메타버스 업체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기자회견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참석하고 지드래곤은 불참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번 (마약 투약 의혹) 사건 개요 정리와 설명, 지드래곤의 경찰·허위 제보 여성·악플러 등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드래곤 측은 내년 활동 계획도 공개합니다.
지드래곤은 오랜 기간 몸담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끝난 상태인데,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의 전속 계약 여부에 "내일(21일)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G는 오늘 공지사항을 통해 "지드래곤은 당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고, 2006년 빅뱅 데뷔 이래 그와 함께한 시간 모두 영광이었다"며 "지드래곤의 새로운 출발에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결별을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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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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