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결혼' 오세영, 오승아에 "넌 살인자 딸..내 눈으로 봤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2. 20.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 번째 결혼' 배우 오세영이 오승아를 욕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정다정(오승아 분)과 강세란(오세영 분)의 다툼이 그려졌다.

정다정은 이에 "그럼 그동안 어떻게 나랑 친구했냐"며 배신감을 드러냈고, 강세란은 "네가 네 아빠를 만난 그 순간부터 넌 더 이상 내 친구가 아니다. 원수의 딸X일 뿐"이라 답해 충격을 안겼다.

강세란은 그래서 정다정 남편 백상철(문지후 분)도 유혹한 것이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세 번째 결혼' 방송 화면 캡처
'세 번째 결혼' 배우 오세영이 오승아를 욕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정다정(오승아 분)과 강세란(오세영 분)의 다툼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정은 강세란에 왜 아버지 사이의 관계를 알리지 않았냐고 캐물었다. 강세란은 이에 "내 눈으로 직접 봤다"며 "넌 살인자 딸"이라 본심을 드러냈다. 정다정은 아버지의 무죄를 주장했으나 강세란은 "네가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지"고 반박했다.

정다정은 이에 "그럼 그동안 어떻게 나랑 친구했냐"며 배신감을 드러냈고, 강세란은 "네가 네 아빠를 만난 그 순간부터 넌 더 이상 내 친구가 아니다. 원수의 딸X일 뿐"이라 답해 충격을 안겼다.

강세란은 그래서 정다정 남편 백상철(문지후 분)도 유혹한 것이라 밝혔다. 정다정은 이에 "그렇게라도 해서 남의 가정 짓밟은 거 합리화시키고 싶은가 본데, 그런다고 네 죄가 사라지진 않는다"고 분노를 표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