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부지역전투’ 추모·전승 기념식 열려
황재락 2023. 12. 20. 19:20
[KBS 창원]6·25 전쟁 당시 격전지로 꼽히는 마산서부지역전투 추모식과 전승 기념식이 오늘(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3번째인 행사에는 기념사업회 회원과 진북면 주민자치회원, 흥남철수작전 피란민 후손 등이 참석했습니다.
마산서부지역전투는 6·25 전쟁 당시인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미 25사단과 국군이 창원 진동과 진북, 진전면 등에서 북한군과 벌인 전투로, 당시 국군과 미군 천여 명, 북한군 4천여 명이 전사한 전투입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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