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롤스로이스 가해자’에 징역 20년 구형

KBS 2023. 12. 20. 19: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압구정역 근처에서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이른바 '롤스로이스 뺑소니' 가해자에게 징역 20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 열린 가해자 신 모 씨의 결심공판에서 약물에 취해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데다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도주했다며 이 같이 구형했습니다.

신 씨는 올해 8월 2일 저녁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근처에서 롤스로이스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상태에 빠뜨린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