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또? 올해도 남몰래 억대 기부..누적 기부액=무려 37억 [단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에도 배우 신민아의 선행은 멈추지 않았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신민아는 올해에도 약 3억 원 정도 기부 선행을 펼쳤다.
어느덧 누적 기부액은 37억 원이 됐다.
2009년부터 8년째가 되던 2016년에 14억 원 기부금을 기록했는데 2023년 기부액까지 더하면 무려 37억 원이 넘는 걸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2023년에도 배우 신민아의 선행은 멈추지 않았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신민아는 올해에도 약 3억 원 정도 기부 선행을 펼쳤다. 사랑의 열매에 화상 환자 치료비를 지원했고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단체를 통해 아이, 여성, 독거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어느덧 누적 기부액은 37억 원이 됐다. 2009년부터 8년째가 되던 2016년에 14억 원 기부금을 기록했는데 2023년 기부액까지 더하면 무려 37억 원이 넘는 걸로 알려졌다. 금액도 놀랍지만 매년 빠지지 않고 기부 선행을 펼쳤다는 점이 더욱 대단하다.
신민아는 그동안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과 화상어린이 치료 및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탈북여성과 아이를 위한 지원 사업 등 많은 이들을 위해 고르게 마음을 썼다. 코로나19, 산불, 지진, 수해 등 재난 재해에도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해외 지원 사업에도 온정을 더했다.
앞서 영화 ‘3일의 휴가’ 개봉 기념 OSEN과 만난 자리에서 신민아는 꾸준히 기부하는 계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고. 저의 도움을 받고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던 바다.
천사의 의인화, 바로 신민아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