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산업 활성화에 기여"…인포뱅크 아이엑셀, 중기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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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메시징 시장을 개척한 1세대 벤처기업 인포뱅크의 투자 관련 독립사업부 '아이엑셀(iAccel)'이 국내 액셀러레이터(AC)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는 "창업팀의 약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팀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엔젤투자 활성화에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위축된 벤처투자 시장에서 기업들의 생존과 성장에 적극 힘을 실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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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메시징 시장을 개척한 1세대 벤처기업 인포뱅크의 투자 관련 독립사업부 '아이엑셀(iAccel)'이 국내 액셀러레이터(AC)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주관하는 '창업기획자(AC) 산업 활성화 유공 포상'은 매년 국내 창업기획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하고 그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다.
아이엑셀은 지난달 기준 50개사를 대상으로 약 142억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6개와 정부 지원 연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6개를 운용하는 등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보육을 적극 지원해왔다.
올해 중기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30개사를 추천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클라우드웍스·퀄리타스반도체 등 2개사의 코스닥 시장 IPO(기업공개)에도 기여했다.
현재 18개의 투자조합을 결성한 아이엑셀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외에도 개인을 대상으로 한 투자·보육·회수 등 전 과정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엔젤투자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홍종철 아이엑셀 대표는 "창업팀의 약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팀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엔젤투자 활성화에 더욱 힘써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위축된 벤처투자 시장에서 기업들의 생존과 성장에 적극 힘을 실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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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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