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2억’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 1천만원까지 비용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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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20일) 제2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 1종과 국소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2종에 대해 건보 급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수술이 불가능한 3세 이상 소아·청소년의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 `코셀루고캡슐`의 투약 비용이 연간 2억 800만 원에서 1천14만 원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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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20일) 제2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 1종과 국소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2종에 대해 건보 급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수술이 불가능한 3세 이상 소아·청소년의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 `코셀루고캡슐`의 투약 비용이 연간 2억 800만 원에서 1천14만 원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와 `렉라자`는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페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급여가 가능해져 연간 투약 비용이 기존 6천800만 원에서 340만 원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509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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