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금융감독협력 양해각서 체결

김주현 금융위원장(왼쪽부터)과 구리타 데루히사 일본 금융청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년 이후 7년 만에 개정된 양국 당국 간 양해각서에는 그동안의 금융변화를 감안해 금융혁신, 지속가능금융 등 새로운 감독현안에 대한 양국 협력사항을 담았다.

금융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