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의 위엄 '어린이집 700점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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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막내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 확정을 알렸다.
지난 18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에 "막내가 어린이집 입소 확정 받으면서 내년에는 나의 시간이 많이 생겨 날라 다닐수 있겠구나 했는데"라며 소식을 알렸다.
곧이어 정주리는 "우리 둘째가 초등학교를 입학하며 세상 제일 바쁘다는 초1엄마가 또 다시 되며 내년도 역시 정신없게 살게 되었습니다! 잘해보자 이리픽업 저리픽업"이라며 내년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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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막내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 확정을 알렸다.
지난 18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에 "막내가 어린이집 입소 확정 받으면서 내년에는 나의 시간이 많이 생겨 날라 다닐수 있겠구나 했는데"라며 소식을 알렸다.
곧이어 정주리는 "우리 둘째가 초등학교를 입학하며 세상 제일 바쁘다는 초1엄마가 또 다시 되며 내년도 역시 정신없게 살게 되었습니다! 잘해보자 이리픽업 저리픽업"이라며 내년을 확정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요즘 같은 시대에 어린이집 700점 말이 되냐", "애국자이십니다", "넘 대단하세요", "초1 엄마가 진짜에요 파이팅이에요 주리 씨"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주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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