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루사일의 기적' 만든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쏜 만난다?

류수아, 최희진 기자 2023. 12. 20.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도입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이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에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월드컵 개막전 전반 3분 만에 오프사이드를 잡아내거나 '루사일의 기적'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상대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어내고 역습하는 데 능한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이 신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부터 도입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이 내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에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월드컵 개막전 전반 3분 만에 오프사이드를 잡아내거나 '루사일의 기적'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상대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어내고 역습하는 데 능한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이 신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아시안컵까지 진출한 SAOT의 활약상,〈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류수아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