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상가와 주택 화재…연기흡입 2명 부상
강병서 기자 2023. 12. 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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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께 경북 청도군 청도읍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연기를 흡입한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상가 미용실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
이날 불로 8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연기흡입으로 부상을 입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37분께 야산과 인접한 청도 풍각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청도군청 임차 산불헬기와 산불진화대 등이 출동해 진화작업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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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20일 오후 5시께 경북 청도군 청도읍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연기를 흡입한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상가 미용실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
이날 불로 8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연기흡입으로 부상을 입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37분께 야산과 인접한 청도 풍각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청도군청 임차 산불헬기와 산불진화대 등이 출동해 진화작업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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