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 LA-Z-BOY, 머리·허리 위치까지 미세 조정… 전시장 개편도 [fn뉴트렌드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클라이너'로 알려진 '레이지보이(LA-Z-BOY)'가 인류 100세 시대를 맞이해 브랜드 개편 작업을 마쳤다.
20일 레이지보이에 따르면 기업 100주년을 2년 앞두고 변화하고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제품과 기업 이미지에 반영해 또 다른 100년 기업의 미래를 설계했다.
지난 1926년 미국 미시간주 몬로시에서 출발한 레이지보이는 세계 최초로 리클라이너 제품을 양산, 1987년 뉴욕 증시에 상장된 이래 연간 2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레이지보이에 따르면 기업 100주년을 2년 앞두고 변화하고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제품과 기업 이미지에 반영해 또 다른 100년 기업의 미래를 설계했다. 이에 따라 브랜드 슬로건을 'Long Live The Lazy'로 결정했다.
지난 1926년 미국 미시간주 몬로시에서 출발한 레이지보이는 세계 최초로 리클라이너 제품을 양산, 1987년 뉴욕 증시에 상장된 이래 연간 2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수십년간 연구개발(R&D)을 통해 현재 464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동형 리클라이너 제품은 기존 리클라이닝 기능뿐 아니라 머리받이 각도를 0~55도까지 별도로 조정해 누운 상태에서도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허리 부분을 0~9㎝까지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산모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레이지보이는 모든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본사 전시장을 새롭게 꾸몄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