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PD 좋아했다던 16기 순자, 남자친구 생겼다‥커플사진 공개

16기 순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돌싱 16기 순자(가명)가 열애 중이다.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특집 출연자 16기 순자는 12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남자친구와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순자의 남자친구는 환하게 웃고 있는 순자의 허리를 감싸고 있다. 남자친구의 얼굴은 하트 스티커로 가려져 있다.

순자는 사진과 함께 "요즘 내가 웃는 이유"라고 덧붙여 열애 중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순자는 '나는 솔로' 촬영 당시 이혼 3개월 차라고 밝히며 27세에 딸 출산 후 28세에 사실혼 관계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지난 10월 초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나는 솔로' PD를 좋아했다"며 짝사랑을 고백했고 이후 전남편의 불륜을 폭로, 이혼 사유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16기 순자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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