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빽] 푸틴, 84살까지 러시아 통치?…전시 경제 성장으로 '30여 년 집권' 노욕 이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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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1살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3월에 5번째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4번과 총리 1번을 지내며 24년 간 실권을 유지했는데, 내년 당선되면 2030년은 물론 개헌을 통한 기회까지 활용해 2036년까지 장기 집권을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전히 전쟁 중인 러시아의 경제가 예상보다는 선방하고 있고, 정적인 나발니 등은 실종되거나 세력화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당장 내년 푸틴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은 높다는 분석이 대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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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1살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3월에 5번째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4번과 총리 1번을 지내며 24년 간 실권을 유지했는데, 내년 당선되면 2030년은 물론 개헌을 통한 기회까지 활용해 2036년까지 장기 집권을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전히 전쟁 중인 러시아의 경제가 예상보다는 선방하고 있고, 정적인 나발니 등은 실종되거나 세력화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당장 내년 푸틴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은 높다는 분석이 대체적입니다. 과연 앞으로 84살이 될 때까지 권력을 독점하겠다는 푸틴의 노욕은 실현 가능한 것일까요? 딥한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러시아 경제, 국제 경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 김현상 기자, 영상편집 : 이홍명 PD, 작가 : 김채현, CG : 서현중·성재은, 인턴 : 오소영,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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