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서해안 폭설…금요일까지 최강 한파 등

2023. 12. 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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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하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에는 올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과 모레는 올겨울 최대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여야가 내년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656조 9천억 원 규모로,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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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해안 폭설…금요일까지 최강 한파

오늘(20일) 하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에는 올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과 모레는 올겨울 최대 한파가 예보됐습니다.

2. 여야 내년도 예산안 처리 최종 합의

여야가 내년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656조 9천억 원 규모로,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국회 논의 과정에서 달라진 내용 분석했습니다.

3. "낙서하면 돈 주겠다는 제안에 범행"

경복궁 담장 낙서 혐의로 검거된 10대 남녀 2명이 낙서하면 돈을 주겠다는 지인 제안을 받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의 범행을 모방했다가 자수한 20대 남성은 "예술을 했을 뿐"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었습니다.

4. 초등학생 납치범 검거…스스로 탈출

초등학생을 납치해 부모에게 2억 원의 현금을 요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학생은 납치 1시간 만에 스스로 탈출해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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