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제55대 이병래 신임 회장 선임

박재찬 기자 2023. 12. 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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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이병래 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20일 손해보험협회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964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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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신임 손해보험협회장/사진제공=손해보험협회

(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신임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이병래 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20일 손해보험협회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1964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행정고시(32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 국제금융국,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감독과장 등을 거쳤다.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부터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을 지냈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 23일부터 2026년 12월22일까지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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