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오피스텔 공사장 11층서 콘크리트 낙하‥도로 위 차량 10여 대 파손

송정훈 junghun@mbc.co.kr 2023. 12. 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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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 11층 높이에서, 공사에 쓰이던 콘크리트가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장 앞 왕복 10차로 도로 위로 콘크리트가 떨어지면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 10여 대가 손상됐습니다.

경찰은 타설 중이던 콘크리트가 갑자기 쏟아지면서 안전망에 한번 걸린 뒤 도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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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오늘 오후 2시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 11층 높이에서, 공사에 쓰이던 콘크리트가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장 앞 왕복 10차로 도로 위로 콘크리트가 떨어지면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 10여 대가 손상됐습니다.

경찰은 타설 중이던 콘크리트가 갑자기 쏟아지면서 안전망에 한번 걸린 뒤 도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508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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