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속도로순찰대, 국토교통부장관 단체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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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올해 교통 사망사고를 크게 줄이고 교통법규위반 법집행활동에서 전국 최상위권 달성하는 등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어제(19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전남 고속도로순찰대는 한국도로공사 6개 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일 취약시간대 합동 알람 순찰과 고속도로 공사장 안전관리, 사고 다발지점 시설개선 등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활동을 벌여 암행순찰차 탑재형 과속단속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교통 사망사고도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여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에서 최상위권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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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올해 교통 사망사고를 크게 줄이고 교통법규위반 법집행활동에서 전국 최상위권 달성하는 등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어제(19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전남 고속도로순찰대는 한국도로공사 6개 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일 취약시간대 합동 알람 순찰과 고속도로 공사장 안전관리, 사고 다발지점 시설개선 등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활동을 벌여 암행순찰차 탑재형 과속단속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교통 사망사고도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여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에서 최상위권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은 지속적으로 고속도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하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전라남도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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