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정·재·연예계 가짜뉴스 살포 유튜버 제재 예고
김동욱 2023. 12. 20. 18:32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정치권과 재계, 연예계를 가리지 않고 가짜뉴스를 무차별적으로 퍼뜨린 유튜버에 대한 엄중한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언론계에 따르면 방심위는 여러 가짜뉴스의 진원으로 지목된 유튜버 'FuRi Creator'와 관련해 유튜브 측에 삭제 및 차단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고, 방심위는 사안의 긴급함을 고려해 공식적으로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어 삭제 및 차단 조치를 의결하고 유튜브에 재차 의견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가짜뉴스 #유튜버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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