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송혜교・한소희 불발 '자백의 대가' 출연할까…"검토 중"

조은애 기자 2023. 12. 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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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에 따르면 전도연은 '자백의 대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전도연은 이정효 감독과 드라마 '굿와이프'를 함께한 바 있다.

한편 전도연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일타 스캔들'에 출연했으며 영화 '리볼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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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전도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전도연이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에 따르면 전도연은 '자백의 대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송혜교, 한소희가 캐스팅 됐으나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태양의 후예' 이응복 PD가 하차하고 새롭게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랑의 불시착' 등의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도연은 이정효 감독과 드라마 '굿와이프'를 함께한 바 있다. 

한편 전도연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일타 스캔들'에 출연했으며 영화 '리볼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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