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운영자 선정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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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이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의 신규 운영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 설명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청주공항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입찰 참가 등록 기간은 내년 1월 22일 오후 2시까지다.
청주공항은 제안서 평가 점수와 영업요율 입찰 점수를 합산한 종합평점으로 복수 업체를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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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이 국제선 출국장 면세점의 신규 운영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 설명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청주공항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입찰 참가 등록 기간은 내년 1월 22일 오후 2시까지다.
청주공항은 제안서 평가 점수와 영업요율 입찰 점수를 합산한 종합평점으로 복수 업체를 선정해 관세청에 통보한다.
최종 낙찰자는 관세청 특허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와 함께 청주공항은 면세점 영업장을 기존 200㎡에서 281㎡로 확장할 예정이다.
공항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면세 물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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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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