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아 사랑나눔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2. 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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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2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들의 '우수리' 성금 835만 3천 원을 전달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거스름이라는 의미의 우수리(1천 원 미만)를 모금한 것으로, 18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정표 본부장은 "모든 임직원이 동참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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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2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들의 '우수리' 성금 835만 3천 원을 전달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거스름이라는 의미의 우수리(1천 원 미만)를 모금한 것으로, 18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정표 본부장은 "모든 임직원이 동참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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