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위니아 협력업체 지원기간 연장

김호 2023. 12. 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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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대유위니아그룹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해 협력업체 특별자금 지원기간을 4개월 연장했습니다.

지원대상은 법정관리를 신청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의 협력업체로 확인된 광주·전남 소재 중소기업이 받은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대출입니다.

지원은 대상 업체에 대한 금융기관대출 취급실적의 50%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우선적으로 금융기관에 저리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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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대유위니아그룹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해 협력업체 특별자금 지원기간을 4개월 연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원기간은 기존 11월부터 12월까지에서 내년 4월 말까지로 길어졌고, 지원 내용은 기존과 같습니다.

지원대상은 법정관리를 신청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의 협력업체로 확인된 광주·전남 소재 중소기업이 받은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대출입니다.

지원은 대상 업체에 대한 금융기관대출 취급실적의 50%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우선적으로 금융기관에 저리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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