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농식품부 “딸기 가격 내림세, 할인지원 등으로 물가 안정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①딸기 100g 소매 가격은 13일 기준 2,405원으로 평년 대비 24.6% 상승, ② 식자재 마트 관계자는 딸기 가격이 올해 2배가량 비싼 셈"이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②와 관련하여, 딸기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전·평년 대비 높은 수준을 보임에 따라, 우리부는 12월 7일부터 농축산물 할인지원 품목에 사과·감귤 등 과일과 함께 딸기를 추가하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①딸기 100g 소매 가격은 13일 기준 2,405원으로 평년 대비 24.6% 상승, ② 식자재 마트 관계자는 딸기 가격이 올해 2배가량 비싼 셈”이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①과 관련하여, 기상 악화에 따른 딸기 정식·생육 지연으로 12월 초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은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최근 작황이 회복되면서 딸기 가격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12월 중순 딸기 가격은 2,259원/100g으로 평년(1,881원/100g) 및 전년(2,155원/100g) 대비 각각 20.0%, 4.8%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12월 19일 현재, 딸기 소매 가격은 100g당 2,024원으로 전년 대비 6.1%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딸기 소매 가격 : (12.13.) 2,405원/100g → (12.15.) 2,065 → (12.19.) 2,024(전년 대비 6.1%↓)
②와 관련하여, 딸기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전·평년 대비 높은 수준을 보임에 따라, 우리부는 12월 7일부터 농축산물 할인지원 품목에 사과·감귤 등 과일과 함께 딸기를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비정형과 시장 유통 확대 및 농협 등과 연계한 할인행사 등 물가 안정 조치를 이어가겠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경영과(044-201-2258)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