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이스라엘 선박 정박 금지..."가자 학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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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을 지지해온 말레이시아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비난하며 이스라엘 국적 선박의 항구 정박을 금지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최대 해운사 짐(ZIM)을 지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이스라엘로 향하는 선박 역시 말레이시아 항구에서 선적하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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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을 지지해온 말레이시아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비난하며 이스라엘 국적 선박의 항구 정박을 금지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최대 해운사 짐(ZIM)을 지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이스라엘로 향하는 선박 역시 말레이시아 항구에서 선적하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와르 총리는 "기본적인 인도주의 원칙을 무시하고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학살과 잔혹 행위로 국제법을 무시하는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대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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