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내년 2월부터 전국투어…"해외공연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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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등 보컬 디바 네 명이 뭉친 KBS 2TV 음악 예능 '골든걸스'가 전국투어를 연다.
'골든걸스'는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 총괄 책임(CCO)이 국내 정상급 보컬 디바들을 신인 걸그룹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앞서 지난달 열린 '골든걸스' 쇼케이스에서 박진영은 "콘서트는 원래 저의 목적이었다. 저의 꿈이 누나들의 콘서트가 매진하는 걸 보는 거다. 딱 거기까지 제 목표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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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등 보컬 디바 네 명이 뭉친 KBS 2TV 음악 예능 '골든걸스'가 전국투어를 연다.
20일 콘서트 주최사 재믹스씨앤비에 따르면, 박진영은 내년 2월 3~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국내 12개 도시 이상을 돈다.
이번 콘서트에선 신곡과 함께 방송에서 선보인 듀엣과 완전체 무대 등을 준비한다. 개별 히트곡은 새로운 편곡과 무대 연출로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골든걸스'는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 총괄 책임(CCO)이 국내 정상급 보컬 디바들을 신인 걸그룹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았다. 앞서 지난달 열린 '골든걸스' 쇼케이스에서 박진영은 "콘서트는 원래 저의 목적이었다. 저의 꿈이 누나들의 콘서트가 매진하는 걸 보는 거다. 딱 거기까지 제 목표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콘서트엔 박진영이 게스트로 등장할 가능성도 크다.
재믹스씨앤비는 "해외공연 문의도 많아 해와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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