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덕?…박성훈, 금호동 19억원대 아파트 매입

노한빈 기자 2023. 12. 20. 18: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성훈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박성훈이 19억 원대 고급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JTBC 엔터뉴스는 박성훈이 최근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H아파트 30평형대를 매입해 거주 중이라고 보도했다. 시세는 18~19억 원이다.

이에 따르면 H아파트에는 박성훈을 비롯해 배우 박보영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살고 있다. 또한 금호동은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배우 남궁민, 유승호, 류준열, 정경호, 이광수, 방송인 전현무 등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박성훈은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곤지암', '유포자들',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ENA 드라마 '남남', '유괴의 날' 등을 출연했다.

특히 박성훈은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더 글로리'에서 극 중 문동은(송혜교)에게 학교 폭력을 가한 안재준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여러 편의 광고를 찍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캐스팅돼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