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쓴 남성 오토바이로 금은방 돌진, 1200만원어치 털고 도주

이영균 2023. 12. 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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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3시 13분쯤 대구시 달서구 한 금은방에 한 남성이 침입해 12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머리와 얼굴을 모두 덮는 복면 차림의 남성이 오토바이를 탄 채 금은방으로 돌진해 출입문을 부순 뒤 진열대를 깨고 금목걸이, 금팔찌 등 각종 귀금속을 훔쳐 도주했다.

범행 시간은 1∼2분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금은방 내부 및 외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범인의 인상착의와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등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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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만에 범행, 경찰 추적 중
20일 오전 3시 13분쯤 대구시 달서구 한 금은방에 한 남성이 침입해 12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
사진=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머리와 얼굴을 모두 덮는 복면 차림의 남성이 오토바이를 탄 채 금은방으로 돌진해 출입문을 부순 뒤 진열대를 깨고 금목걸이, 금팔찌 등 각종 귀금속을 훔쳐 도주했다.

범행 시간은 1∼2분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금은방 내부 및 외부 폐쇄회로 TV를 분석해 범인의 인상착의와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등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대구=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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