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동울산지점, 동구와 재난관리기금 융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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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지점장 이명주, 사진 왼쪽)은 20일 동구(구청장 김종훈,〃오른쪽)와 동구민을 위한 재난관리기금 융자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동울산지점은 동구청이 융자 추천한 주민에게 가구당 최고 3000만원 한도에서 전세자금 대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동구에 있는 방어진 국민아파트 거주민은 건물 붕괴 우려로 긴급 대피 명령을 받고 다른 임차 주택으로 이주했으며, 동구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동울산지점에 융자 추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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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지점장 이명주, 사진 왼쪽)은 20일 동구(구청장 김종훈,〃오른쪽)와 동구민을 위한 재난관리기금 융자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동울산지점은 동구청이 융자 추천한 주민에게 가구당 최고 3000만원 한도에서 전세자금 대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대출 기간은 총 8년이며 거치기간 3년 동안은 무이자, 나머지 5년 상환 기간에는 3% 금리를 적용한다.
동구에 있는 방어진 국민아파트 거주민은 건물 붕괴 우려로 긴급 대피 명령을 받고 다른 임차 주택으로 이주했으며, 동구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동울산지점에 융자 추천에 나설 계획이다.
이명주 지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민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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