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 783명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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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20일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124명, 전보 463명, 신규 임용 67명 등 총 783명이다.
전북교육청은 "주요 정책 추진에 적합하도록 업무의 특성·직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 배치를 원칙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 총무과장에 홍공숙 서기관, 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 정이성 서기관, 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에 최정애 서기관,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김필중 서기관이 전보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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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20일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124명, 전보 463명, 신규 임용 67명 등 총 783명이다.
전북교육청은 "주요 정책 추진에 적합하도록 업무의 특성·직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 배치를 원칙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익산교육문화회관장에 박성현 서기관, 김제교육문화회관장에 김현주 서기관, 부안교육문화회관장에 전현규 서기관, 교직원수련원장에 최원창 서기관이 전보 발령됐다.
도교육청 총무과장에 홍공숙 서기관, 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 정이성 서기관, 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에 최정애 서기관, 전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김필중 서기관이 전보 발령됐다.
도교육청 청렴총괄·감사1담당에 남궁옥 사무관, 미래교육연구원 총무부장에 최혜영 사무관이 승진 발령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를 배치해 전북교육정책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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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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