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 나는 충북 혁신도시"…진천군, 정주여건 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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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진천과 음성에 걸쳐 조성된 충북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에 따르면 국도 21호선 석장교차로와 충북 혁신도시를 이어주는 연장 105.8m, 폭 16m, 왕복 2차선의 연결도로 개설 사업이 현재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도 진천군은 총사업비 13억원을 들여 덕산읍 두촌리 충북테크노파크 오픈랩 2층에 혁신기업 공유사무실을 조만간 준공해 입주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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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이 진천과 음성에 걸쳐 조성된 충북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에 따르면 국도 21호선 석장교차로와 충북 혁신도시를 이어주는 연장 105.8m, 폭 16m, 왕복 2차선의 연결도로 개설 사업이 현재 한창 진행되고 있다.
진천군이 부지 매입비 50억 원과 사업비 8억원을 들여 덕산읍 두촌리 산학협력지구 용지 일원에 조성하는 이 도로가 만들어지면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 진천군은 음성군과 함께 4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혁신도시에 수요응답형 순환버스를 도입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진천군은 총사업비 13억원을 들여 덕산읍 두촌리 충북테크노파크 오픈랩 2층에 혁신기업 공유사무실을 조만간 준공해 입주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누구나 정착하고 싶은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기존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한편, 신규 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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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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