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정농협, 우수봉사 지원단체 선정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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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정노인복지관은 '2023 후원단체와 자원봉사자 송년모임' 행사를 열고 오정농협을 포함해 우수 후원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정농협은 1993년부터 지역사회봉사와 후원을 꾸준히 실천한 공이 인정됐다.
특히 오정농협 고향주부모임(총회장 박미자) '함께나눔봉사단'은 8개조로 나눠 매월 4회 이상 급식 봉사를 하고 저소득층 노인과 결연해 생활비를 후원한다.
오정농협은 지역사회 환원 기금을 지원하고 고향주부모임은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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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오정농협(조합장 조원호·사진 오른쪽)이 19일 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관장 황성애·사진 왼쪽)으로 부터 우수봉사 지원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사진).
이날 오정노인복지관은 ‘2023 후원단체와 자원봉사자 송년모임’ 행사를 열고 오정농협을 포함해 우수 후원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정농협은 1993년부터 지역사회봉사와 후원을 꾸준히 실천한 공이 인정됐다. 특히 오정농협 고향주부모임(총회장 박미자) '함께나눔봉사단'은 8개조로 나눠 매월 4회 이상 급식 봉사를 하고 저소득층 노인과 결연해 생활비를 후원한다.
앞서 올해 추석에도 오정농협은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음식 꾸러미 전달했다. 오정농협은 지역사회 환원 기금을 지원하고 고향주부모임은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조원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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