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교 화합·세계 평화 기원 성탄 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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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종교 간 화합과 세계인의 평화를 기원하며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 마련된 성탄 트리에 불을 밝혔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전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이 가득한 때에 약자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점등식에는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유교, 민족종교협의회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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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종교 간 화합과 세계인의 평화를 기원하며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 마련된 성탄 트리에 불을 밝혔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전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이 가득한 때에 약자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점등식에는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를 대표하는 인사들과 유교, 민족종교협의회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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