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경보 발령에 서울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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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1시부터 서울에 한파경보가 발령되자,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꾸리고 24시간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구조구급반, 의료방역반, 교통대책반, 시설복구반, 재난홍보반으로 구성돼, 기상 현황과 피해 현황, 한파 취약계층, 취약시설 관리현황 점검, 피해발생 시 대응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서울시는 사회관계망과 안전안내문자 등을 통해 한파 경보시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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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1시부터 서울에 한파경보가 발령되자,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꾸리고 24시간 대응체계에 들어갔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에너지복구반, 구조구급반, 의료방역반, 교통대책반, 시설복구반, 재난홍보반으로 구성돼, 기상 현황과 피해 현황, 한파 취약계층, 취약시설 관리현황 점검, 피해발생 시 대응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서울시는 사회관계망과 안전안내문자 등을 통해 한파 경보시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하고.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한파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는 한편, 저소득 어르신에게 도시락 밑반찬 배달, 거리 노숙인 상담, 노숙인 밀집지역 순찰강화 등에 나섰다.
서울시 최진석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영하 15도 내외의 강추위가 예상된 만큼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고 보온 유지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며 "화재예방 등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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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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