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 전북도의장, 전북특별자치도 동행적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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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20일 국주영은 의장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도민 홍보를 위한 동행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날 전북은행 전북도청지점에서 심경식 부행장과 최강성 지역상생부장, 김은호 도청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동행적금' 가입 서류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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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20일 국주영은 의장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도민 홍보를 위한 동행적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날 전북은행 전북도청지점에서 심경식 부행장과 최강성 지역상생부장, 김은호 도청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동행적금’ 가입 서류에 서명했다.
동행적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전북은행이 출시한 특화상품이다.
도민 누구나 전북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가입금액은 월 5만원~50만원 이하로 최고 연 5.5%의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주영은 의장은 “동행적금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조속한 안착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라북도의 특별한 변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도민 모두가 축하하고 응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주영은 의장은 지난달 30일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에 가입했다. 성공 예금은 내년 3월29일까지 도내 모든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100만원 이상 정기예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예금의 연간 평균잔액 0.1% 해당액을 공익기금으로 지원해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에 활용된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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