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식생활 및 K-푸드 수출 확대 모색

지차수 2023. 12. 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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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수협중앙회에서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 대한민국 수산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김성 장흥군수를 만나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 위기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나와 가족, 이웃과 국가,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Net- Zero)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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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 현장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2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수협중앙회에서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 대한민국 수산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 블루카본의 잠재력과 생물자원의 보고인 해양생태계가 급격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지구온난화 주범인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먹거리 분야 저탄소 식생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실천 동참을 요청했다.
간담회 현장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김성 장흥군수(좌측)
이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김성 장흥군수를 만나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 위기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나와 가족, 이웃과 국가,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Net- Zero)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5개국 620여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저탄소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이 적은 해조류 등 수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김없이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 현장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2번째) aT 제공
잇따라,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과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에 연이어 참석해 K-푸드 위상 강화 및 브랜드가치 제고를 통한 수출 확대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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