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유미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새해 1월 개봉, 졸업 D-2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사이 료 작가 원작, '썸머 필름을 타고!' 카와이 유미 주연의 청춘 졸업 로맨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다가오는 새해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졸업 D-2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세상의 전부였던 '학교'와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4명의 소녀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D-2부터 D-DAY까지를 그린 청춘 졸업 로맨스.
한편 4인 4색 청춘 졸업 로맨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2024년 1월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사이 료 작가 원작, ‘썸머 필름을 타고!’ 카와이 유미 주연의 청춘 졸업 로맨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다가오는 새해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졸업 D-2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세상의 전부였던 ‘학교’와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4명의 소녀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D-2부터 D-DAY까지를 그린 청춘 졸업 로맨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졸업 D-2 포스터는 졸업식을 이틀 앞둔 4명의 소녀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또한 “그 시절, 우리에겐 이곳이 세상의 전부였습니다”라는 카피가 졸업을 이틀 앞둔 소녀들의 마음을 보여주며 청춘 졸업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특히 ‘썸머 필름을 타고!’에서 귀여운 단발머리의 킥보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카와이 유미가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로 국내 스크린에 컴백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이번에는 분위기 있는 숏컷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어떤 감성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카와이 유미뿐만 아니라 일본의 아이돌 가수 ‘MISS MERCY’의 코미야마 리나부터, 오노 리나, 나카이 토모가 소녀 앙상블을 이루며 새롭고 신선함을 더한다.
영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일본 나오키상 최연소 수상에 빛나는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 ‘누구’의 천재 작가 아사이 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아사이 료는 “영화의 각본을 읽고 원작의 여러 요소를 매우 능숙하게 재해석한 내용과 그 센스에 꼭 영상으로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가슴이 두근거렸다”라고 밝혀 졸업을 이틀 앞둔 4명의 소녀의 학교, 청춘 그리고 로맨스가 어떻게 스크린에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4인 4색 청춘 졸업 로맨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2024년 1월 개봉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